노땅 취급 받던 프랑스를 이끌고 브라질을 뚜드려 팬 33살 지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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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땅 취급 받던 프랑스를 이끌고 브라질을 뚜드려 팬 33살 지단 (영상)
  • 1일1주멘
  • 발행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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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일, 2006 독일 월드컵 8강전에서 프랑스는 우승후보 브라질을 1:0으로 꺽고 4강에 진출했다. 

앙리의 득점으로 프랑스가 이겼지만, 이 경의 MOM은 지네딘 지단이었다. 

지네딘 지단은 당대 최고의 공격수들 수비수들로 라인업을 채웠던 브라질을 농락하며,

노땅 취급받던 프랑스를 이끌고 우승 후보 브라질을 압살했다.

이경기에서 지단은 축구와 물아일체였다. 축구가 지단이고, 지단이 축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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