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빛의조 벌써부터 인정 받았다는거!
프랑스 리그 1 보르도에 합류한지 불과 4개월밖에 되지 않은 황의조.
하지만 완벽하게 적응하고 보르도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었다.
심지어 본 포지션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에서 뛰는데도.
프랑스 일간지 '빙트 미뉴'의 보르도 전담 기자 클레망 카펜티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과 4개월 전 보르도에 입단한 황의조는 벌써 프랑스 무대에서는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독일과 스페인의 몇몇 구단이 벌써 황의조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야 이건 오졌네 ㄷㄷ
독일 분데스리가쪽이랑 되게 잘 맞을거 같은데.
특히, 지난 여름 보르도와 경쟁하다 황의조를 놓친 레버쿠젠이 여전히 관심이 많다고 한다.
레버쿠젠이면 차붐, 손흥민이 활약한 바 있어 적응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듯.
확실히 유럽에서 조금만 잘해도 바로 주목 받는구나.
어디든 지금보다 더 큰 무대 간다면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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