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왕에 법대생까지' 축구만큼 공부도 겁나 잘하는 축구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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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왕에 법대생까지' 축구만큼 공부도 겁나 잘하는 축구선수들
  • 축잘또
  • 발행 2019.11.13
  • 조회수 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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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은 내일 (14일)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다.

그래서 축구만큼이나 공부도 엄청 잘했던 축구선수들을 모아보았다

 

가장 유명한 공대생 출신 축구선수인 후안 마타

마타는 스페인 마드리드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마드리드 공과대학은 스페인 내 최고 공과대학이고

2013년 공과대학 TOP10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한명의 스페인 선수인 맨시티의 로드리는 

 

하우메 프리메로 대학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복수전공했을 정도로

축구와 공부를 같이 병행한 대표적인 선수 중 하나다.

비야레알에서 뛰면서 대학교 기숙사에서 출퇴근했을 정도라고 ㄷㄷㄷ

 

리버풀에서 뛰었고 지금은 벨기에서 뛰고 있는 시몽 미뇰레는

벨기에 최대 명문 대학 중 하나인 뢰번 가톨릭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법학 학위를 가지고 있다.

또한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 네덜란드어 총 4개국어를 할 수 있다

 

유벤투스의 철벽 수비 조르지우 키엘리니 역시 

토리노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까지 딴 수재다

이제 레전드 선수들로 넘어가면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대표팀의 레전드인 올리버 칸은

선수 은퇴 후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주식 투자 또한 잘 한다고 한다

 

축구도 공부도 올타임 레전드라고 불리우는 브라질의 소크라티스

그는 1980년대 브라질의 황금 4중주라고 불리우는 황금세대의 한 축이었으며

의대 출신이다. 소아과를 전공했고 복수전공으로 닉값하는 철학전공까지 땄다.

은퇴 이후에는 소아과 의사로 활동도 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 있다면 하루 전날 컨디션 잘 관리하고

수능 잘 봐서 다들 큰 인물들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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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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