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경리팬이다. 너무 부럽다.
오늘 또 하나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아 물론 나같이 경리 팬인 브로들에게만 안타까울 것이다.
2AM 정진운과 경리의 열애.
2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두 사람이다.
그 기념으로 경리 남자친구의 축구 실력을 가져왔다.
작년 방송된 '히딩크의 축구의신'에 MC로 출연한 정진운.
'아시아의 베컴' 이천수의 프리킥을 직접 막기로 한다.
확실히 현역 때 보다는 녹슨 듯한 프리킥이지만 나름 잘 막았다.
그렇다. 영혼 없는거 많이 티났나?
경리 팬으로써 질투하는거니까 귀엽게 봐줘라 브로들.
그래도 선남선녀의 연애는 언제나 축하해야 할 일이다.
부럽습니다 갓진운.
▼아주대 최고 아웃풋 안정환! 프로 가기 전 레전드 썰을 풀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