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에서 만든 디자인 버리고 각 나라별 국기로 만든 대표팀 유니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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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에서 만든 디자인 버리고 각 나라별 국기로 만든 대표팀 유니폼 (사진)
  • 축잘또
  • 발행 2019.11.13
  • 조회수 1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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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항전이 치러지던 근대축구 초창기에는 유니폼을 후원하는 스폰서라는 개념이 없었다.

우리나라 대표팀이 유니폼 스폰서를 처음 갖게 된 건 1974년이다. 

만약 다른 나라 대표팀이 유니폼 스폰서가 없다면 어떨까?

블리처리포트 풋볼에서 각 나라의 국기를 차용해 만든 유니폼 디자인을 소개했다.

프랑스

프랑스는 좌우로 청백적을 배치했다. 거진 그냥 무난하다 

이집트

이집트가 제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 뭔가 파라오의 군대 유니폼 같다 

멕시코

멕시코도 프랑스와 비슷하다. 가운데에 독수리가 있는 것이 포인트 

콜롬비아

색 배합이 아쉽지만 국기 색을 그대로 가져온 거니...  

네덜란드

반다이크가 모델이라서 그런건진 몰라도 왕실 근위병이 이렇게 입어도 예쁠 것 같다. 

우루과이

우루과이는 저 스트라이프 패턴을 잘 살린 것 같다 마린룩이라고 해도 믿을듯 

크로아티아

국기대로 넣어놓으니 살짝 밋밋한 느낌이다. 체크 패턴이 역시 상징적이다 

벨기에

클래식하면서 예쁜 유니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검은색이 많아 시크해보이기 딱 좋다. 

독일

색 배합은 좋은데 스타킹 색이 참 중국 같아보이는 건 기분탓인가? 

웨일즈

정말 예쁘다. 가운데 용이 유니폼을 상당히 강렬하게 만들어준다.

브로들의 원픽은 뭐냐? 주작 없이 댓글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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