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가서도 다툼이 있었던 스털링과 고메스를 화해하게 만든 '진짜' 주장 헨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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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가서도 다툼이 있었던 스털링과 고메스를 화해하게 만든 '진짜' 주장 헨더슨
  • 베실부기
  • 발행 2019.11.12
  • 조회수 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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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존나 멋있다 진짜

안필드에서 펼쳐진 리버풀 맨시티전에서 경기중 신경전이 있었던 고메스와 스털링.

그러나 이들의 신경전은 국가대표에서도 이어졌다.

 

국가대표 구내 식당에서 악수를 먼저 청했던 고메스 그러나 스털링은 이를 거친 몸싸움으로 답변했고 결국 스털링은 몬테네그로전 출전 금지라는 징계를 받았다.

 

스털링은 감정이 상한 상태로 숙소에서 짐을 챙기고 있었는데 둘이 싸웠다는 소식을 들은 '헨더슨'이 평소보다 호텔에 일찍 도착해 고메스와 스털링의 자리를 따로 만들어 화해시켰다고 한다.

 

같이 있지 못할정도로 적대적이었던 둘의 관계를 헨더슨의 중재로 훨씬 나아졌다고 '미러'가 밝혔다.

크.. ㄹㅇ '참주장' 헨더슨 졸라 멋지다!!

'판타지스타' 안정환의 아주대 시절 레전드 썰 푼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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