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힘든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기성용.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지만, 사실상 감독의 플랜에서 배제된 것으로 보여

올 겨울 다른 팀으로 이적이 유력한 상태이다.

오늘은 기성용이 과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일때 했던 '레전드' 인터뷰를 소개하고자 한다.

EPL 스완지 시티 소속이었던 기성용이 중국 리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 졌을때의 이야기다. 

기성용이 중국 상하이 상강에서 자그마치 연봉 220억을 제안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한 기성용이 중국에 가겠다고 결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축구팬들은 난리가 났었다. 

하지만 기성용은 단 한마디로 이적설을 종결시켰다.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서 뛰지 않는다"

다시 봐도 너무 멋있지 않냐?

기성용이기 때문에, 더 임팩트 있게 다가왔지 않나 싶다.

 

비록 지금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기성용이기 때문에 어딜 가든 잘 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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