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남미 최강' 브라질과 맞붙는 대표팀, 과거 기성용이 '브라질 1군'에게 극찬 받았던 플레이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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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남미 최강' 브라질과 맞붙는 대표팀, 과거 기성용이 '브라질 1군'에게 극찬 받았던 플레이 (움짤)
  • 재헤아
  • 발행 2019.11.11
  • 조회수 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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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11월 19일 UAE 아부다비에서 브라질과 경기를 펼친다.

대한민국과 브라질은 2013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0-2로 패하긴 했지만 세계 최강이라고 불리던 브라질을 상대로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우며 호평을 받았다.

당시 25세였던 기성용은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브라질 선수들에게도 칭찬받았다..

 

다음 달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당시 기성용의 활약상을 찾아보았다.

 

 

기성용의 과감함이 돋보이는 장면 ㄷㄷ

줄곧 후방에만 머물며 경기를 조율하던 기성용이 직접 공을 몰고 들어오자 브라질 선수들도 적잖히 당황했다.

 

 

기성용의 클라스를 알 수 있는 엄청난 탈압박 ㄷㄷ

저기서 저렇게 빠져나가버리네. 브라질 선수들이 아무것도 못했다.

 

 

역시 기성용하면 전진 패스지!

거리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동료의 발 밑에 정확하게 전달해버리네 ㄷㄷ

 

 

다시 봐도 브라질을 상대로 저런 모습을 보여줬다는게 믿기지가 않네.

기성용이 국대에 있었기 때문에 정말 든든했었는데.

지금 대표팀에서 '제2의 기성용'으로 평가 받고 있는 백승호가 잘 성장해서 이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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