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 잘하던데 위험한 플레이가 너무 많아 ㅠ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유와 브라이튼의 경기.
맨유가 3-1로 승리하며 7위로 올라섰다.
이 날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유망주' 브랜든 윌리엄스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Brandon Williams' game by numbers vs. Brighton:100% take-ons88% pass accuracy55 touches5 recoveries4 tackles2 crosses1 chance created1 shot on target1 interceptionA solid first Premier League start. pic.twitter.com/9ZC39QBuaN— Squawka Football (@Squawka) 2019년 11월 10일
▲ 브랜든 윌리엄스가 브라이튼전에서 기록한 스텟이다.
스텟 기가막히네 ㄷㄷ
하지만 위험한 플레이로 경고를 받기도 했다.
경기 중 브랜든 윌리엄스는 상대 선수의 옆구리를 가격했다.
오우야 ㄷㄷ 진짜 갈비뼈 크게 다칠 뻔
윌리엄스는 VAR 판독 결과 옐로 카드를 받았다.
절대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정말 깜놀한 순간.
지난 첼시와의 카라바오컵에서도 오도이를 광고판으로 던져 인성 논란에 휩쌓이기도 했던 브랜든.
앞으로는 훈훈한 외모처럼 멋진 플레이만 보여주길!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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