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구화 아니면 절대 안뛰어" 몇년 째 '이것'만 신는다, 토니 크로스가 고집하는 축구화 정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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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구화 아니면 절대 안뛰어" 몇년 째 '이것'만 신는다, 토니 크로스가 고집하는 축구화 정체 (사진)
  • 오코차
  • 발행 2019.11.10
  • 조회수 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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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고집도 장난 아니네 ㄷㄷㄷ

축구하는 브로들은 축구화에 대한 애착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아마추어들도 그런데 프로 선수들은 오죽할까.

특히 월드클래스 선수들 중에는 축구화에 있어서 까다로운 선수들이 굉장히 많다.

박주영은 스터드를 직접 맘에 들게 배열하고, 다니엘 알베스는 일체형 텅을 잘라 신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다.

토니 크로스는 5년 넘게 한 제품만 신고 있다.

 

사일로는 점점 바뀌고 신상이 나온다. 심지어 단종도 되는데

단종된 제품을 신는 토니 크로스.

바로 아디다스에서 착용감과 터치감을 앞세운 '아디퓨어'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편안함으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인데 아직도 이것만 신는다.

심지어 색도 흰색 아니면 안신는 토니크로스.

 

최상의 경기력을 위한 고집이니 이해한다.

 

▼아주대 최고 아웃풋 안정환! 프로 가기 전 레전드 썰을 풀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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