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울산 현대,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보경이 대표팀 동료들을 보고 썰을 푼것을 가지고 와봤다.

 

백승호

"나는 승호 나이때 눈치보고 선배들 공 주기 바빳다."

"그러나 승호는 그런게 전혀 없다. 동나이때 나보다 훨씬 잘한다."

 

이강인

"이니에스타를 처음 봤을때 느낌 감정을 강인이 한테서 느꼈다."

"손흥민한테서도 못느껴봤던 감정이다."

"설명하자면 자신이 팀한테 맞추는게 아니고 팀을 자신에게 맞춘다는 느낌이다."

 

이승우

"플레이 스타일이 피지컬이 동반되어야 하는 플레이다."

"아니면 이재성, 이청용 처럼 테크닉으로 그걸 커버해야한다."

 

예전 '달수네 라이브'에서 풀었던 내용을 정리해봤다.

다 맞는 소린거 같다. 세 선수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

 

'판타지스타' 안정환의 아주대 시절 레전드 썰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