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역대급 우승 경쟁을 펼쳤던 맨시티와 리버풀
특히나 양팀 맞대결에서 정말 불꽃튀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첫 맞대결은 0대0 무승부였지만 두번쨰 맞대결이 엄청났다
올해 1월에 열린 양 팀의 맞대결에서 전반 초반 나온 마네의 슈팅 장면
이 장면에서 스톤스와 에데르송이 충돌하면서 공이 골문으로 향했다.
이 공을 스톤스가 어렵게 걷어냈고 공은 골라인에 살짝 걸쳐있었다.
실점 위기를 벗어난 맨시티는 두 골을 넣으며 2대1 승리를 따내고 차이를 벌렸다.
이 차이 하나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가르는 결정적인 장면이 되었고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2년 연속 우승을 했다.
이거 하나가 들어갔으면 리버풀이 우승했을 수도 있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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