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잡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할 모양이다.
스페인 언론 엘데스마르케는 “발렌시아는 2022년 계약이 끝나는 이강인을 잡기 위해 올 시즌이 끝나기 전 재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보도했다.
이어 엘데스마르케는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이강인의 몸 값이 폭등하기 전에 재계약을 하겠다는 것이 발렌시아의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발렌시아가 이강인에게 현 바이아웃인 8000만 유로(한화 약 1025억)보다 2000만 유로 많은 1억 유로(한화 약 1300억)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