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있으면 올해 마지막 A매치 주간이 다가온다

대한민국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레바논 원정 경기와

UAE에서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치르고 올해 A매치 일정을 마무리한다.

레바논 원정 경기는 지상파 중계가 아닌 TV조선에서 독점 생중계가 확정되었다.

TV조선은 내년에 있을 싱가포르 원정 경기까지 중계권 확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TV조선이 축구 중계를 하는 건 JTBC보다 빈도수가 매우 적다.

최근 ICC 중계를 하기도 했었고 이강인이 첫 연령별 대표로 뽑혔던

툴롱컵 중계도 TV조선이 했었다

과거 신태용감독이 올림픽대표팀을 이끌 당시 중국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중계에는

신문선 해설위원이 참여했었고 ICC 때에는 김병지 해설위원과

에이전트 출신 강성주 해설위원이 참여했었다.

김병지 해설이나 신문선 해설은 최근엔 해설을 거의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과연 다시 등장할지 관심이 주목되지만 

우리가 익히 목소리를 듣고 있는 현직 해설들과는 조금은 수준차이가 있다.

JTBC에 이어서 그래도 축구중계를 조금씩 이어왔던 TV조선이

처음으로 A매치 중계를 진행할 때 과연 어떤 해설위원이 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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