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잊게 만든 맹활약이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갈라타사라이를 맹폭했다.
홈에서 6-0으로 대승하며 모처럼 속시원한 공격력을 보였다.
오늘 승리로 PSG에 이어 승점 7점 조 2위를 유지했다.
경기 내내 갈라타사라이의 혼을 빼놓았다.
그 중심에는 01년생 호드리구가 있었다.
나이를 잊게 만든 맹활약이었다.
스탯은 무려 3골 1도움이다.
상대 갈라타사라이를 폭격했다.
1. 문전 앞 놀라운 침착함
2. 수비 시야에서 완벽히 사라진 헤더 득점
3. 수비 실수를 틈 타 완벽한 어시스트
4. 엄청난 2 대 1 패스로 해트트릭 방점
그야말로 미친 활약상이다.
나이가 정말 2001년생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의 활약이다.
향후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한 자리 걱정은 덜어도 되겠다.
전율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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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락싸 "Lee Kang-in"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