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에이브러햄은 올시즌 첼시의 새로운 주포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에이브러햄이 이런 놀라운 활약을 펼치기까지 9명의 전 첼시 9번 선수들이 큰 공을 세운것은 아닌가 싶다.
에르난 크레스포 '03-04 첼시 소속 49경기 20골'
마테야 케즈만 '04-05 첼시 소속 25경기 4골'
할리드 불라루즈 '06-07 첼시 소속 13경기 0골'
스티브 시드웰 '07-08 첼시 소속 15경기 0골'
프랑코 디 산토 '08-09 첼시 소속 8경기 0골'
페르난도 토레스 '11-14 첼시 소속 110경기 20골'
라다멜 팔카오 '15-16 모나코 소속 (첼시 임대) 10경기 1골'
알바로 모라타 '17-18 첼시 소속 47경기 16골'
곤살로 이과인 '18-19 후반기 첼시 소속 14경기 5골'
9명의 선수들의 골을 합치면 총 66골.... 에이브러햄은 현재 리그에서만 9골을 득점시키고 있다.
에이브러햄은 첼시의 9번의 저주를 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