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08/09 시즌 ?2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의 경기가 올드트레포드에서 열렸다.

늘 그렇지만 그날도 양팀은 치열했다.

하지만 결과는 일방적이었다.

1대4로 홈팀인 맨유의 일방적인 패배... 그 유명한 제라드의 카메라 키스 날이었다.

문제는 제라드의 패널티킥 장면에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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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즈는 반데사르에게 왼쪽을 가리켰으나 제라드는 오른쪽으로 찼다.

웃긴건 반데사르도 오른쪽으로 점프를 했던 것이다.

테베즈의 조언은 무시.....당했다...

그렇게 불화는 ?시작되고....ㅋㅋㅋㅋㅋㅋㅋ...

 

안녕 테베즈. 그렇게 테베즈는 떠나긴 개뿔.. 그냥 웃자고 쓴 얘기다.

다 뻥이다.

테베즈는 지금쯤 만두 배터지게 먹고 있겠지... 10초만 숨쉬면 만두가 한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