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지난 토요일, 본머스를 상대로 1:0으로 패배하며 무패행진을 4경기에서 마감했다.

발목부상으로 팀의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폴 포그바는 현재 재활에 매진하며 복귀를 준비중이다.

ESPN은 “포그바가 11월 10일 이후 발목에 한 깁스를 벗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EPL 10위에 올라있는 맨유는 포바가 크리스마의 전에 복귀하길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포그바의 복귀는 12월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포그바는 지난 9월 아스널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매경기 선발 미드진을 구성해야하는 솔샤르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