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에는 레바논과 월드컵 예선과 세계 최강 브라질과 빅매치를 앞두고 있는 국가대표팀.

어제 벤투는 두 경기에 소집할 명단을 발표했다.

전체적인 선수틀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다.

 

하지만 한명의 선수가 보이지 않았다.

바로 백승호!

백승호는 학범슨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A대표팀에는 발탁되지 않았다.

 

이유가 뭘까?

벤투는 직접 백승호를 언급했다.

"백승호가 빠진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전술적인 문제로 백승호 대신 주세종을 발탁했다"

"우리에게는 레바논 전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주세종이 필요했다"고 언급한 벤투!

자연스레 백승호는 또래 선수들이 즐비한 올림픽 대표팀으로 넘어가 학범슨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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