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브라질 국적의 39세 남성을 체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헤어 디자이너 페레이라가 최근 참변을 당했다.
스위스 한 호텔 방에서 살해됐다.
그 내막을 들어보면 끔찍하다.
포르투갈 언론 코레오 다 마나에 따르면 수차례 찔린 상처와 함께 침대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살인 무기는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브라질 국적의 39세 남성을 체포했다.
아직까지 범행 동기에 대한 공식적 언급은 없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건 몇 시간 전, 호텔 손님 몇 명이 피해자 방에서 들려오는 소음에 대해 불평했다고 한다.
시신은 청소부가 우연히 발견했다.
발견 당시 술 냄새가 심하게 났다고 전해졌다.
페레이라는 호날두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여배우들과도 함께 일할 정도로 유능했다.
무엇보다 살인 과정이 굉장히 끔찍하다.
처음 발견한 청소부는 당시 상황에 대해 "끔찍하다"고 표현했다.
아직까지 호날두는 해당 사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피하고 있다.
여러모로 굉장히 안타까운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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