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칼에 찔려 사망", 발견 당시 끔찍했던 '호날두 헤어 디자이너' 살인 사건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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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칼에 찔려 사망", 발견 당시 끔찍했던 '호날두 헤어 디자이너' 살인 사건 내막
  • 이기타
  • 발행 2019.11.05
  • 조회수 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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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브라질 국적의 39세 남성을 체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헤어 디자이너 페레이라가 최근 참변을 당했다.

스위스 한 호텔 방에서 살해됐다.

그 내막을 들어보면 끔찍하다.

 

ⓒ 메일 온라인
피해자 페레이라 ⓒ 메일 온라인

 

포르투갈 언론 코레오 다 마나에 따르면 수차례 찔린 상처와 함께 침대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살인 무기는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브라질 국적의 39세 남성을 체포했다.

아직까지 범행 동기에 대한 공식적 언급은 없었다.

 

사건이 발생한 취리히의 한 호텔 ⓒ 메일 온라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건 몇 시간 전, 호텔 손님 몇 명이 피해자 방에서 들려오는 소음에 대해 불평했다고 한다.

시신은 청소부가 우연히 발견했다.

발견 당시 술 냄새가 심하게 났다고 전해졌다.

페레이라는 호날두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여배우들과도 함께 일할 정도로 유능했다.

 

디자이너와 호날두 모습 ⓒ 메일 온라인

 

무엇보다 살인 과정이 굉장히 끔찍하다.

처음 발견한 청소부는 당시 상황에 대해 "끔찍하다"고 표현했다.

아직까지 호날두는 해당 사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피하고 있다.

여러모로 굉장히 안타까운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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