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일 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다."
고메스의 안타까운 부상이 발생했다.
경기장 안에 있던 모든 선수들은 충격에 빠졌다.
손흥민도 멘탈이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그 못지 않게 힘든 선수가 바로 오리에다.
볼 경합을 위해 도전하던 중 고메스의 부상이 나왔다.
그의 책임은 없지만 바로 앞에서 끔찍한 사고를 목격했다.
사고 이후 머리를 쥐어잡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오리에는 인스타에 본인의 심경을 밝혔다.
오리에는 안드레 고메스를 태그하며 그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난 매일 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다."
"힘든 저녁이다."
"하지만 너는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거다."
오리에 본인도 무척 힘들 거다.
그럼에도 누구보다 힘든 상황에 있을 고메스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많은 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을 사건이다.
손흥민과 오리에를 비롯해 고메스 역시 빠르게 회복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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