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야~~~ 주모~~~
어제 미친 활약으로 하드캐리한 황의조,
미친 활약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어제 황의조 뿐만 아니라 보르도 선수들이 영어 이름위에 한글 이름이 적혀져 있는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코시엘니, 츄아메니등 어제 경기에 출전한 모든 보르도 선수들이 한글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유럽 무대에서 한글이 적혀진 유니폼이라니 상상만 했던 일이 펼쳐져서 기분이 매우 좋다 ㅎㅎ
아마 오늘 황의조의 활약은 한글 유니폼 (?)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ㅋㅋㅋ
앞으로 더 많은 골을 넣어 유럽 무대에서 인정 받았으면 좋겠다!!!
지금 상태라면 현실이 될 수도 있는 '이승우의 돼지불백'
움짤 출처- 에펨코리아 [오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