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야돌리드와 경기에서 '메시' 해버린 리오넬 메시.

특히 멀티골 장면에선 메시의 미친 터치가 화제가 되었다.

 

이 장면만 보면 라키티치의 패스를 메시가 잘 받아서 넣었네.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이 장면을 가까이서 보면 미친듯이 소름 돋는다.

 

스핀이 잔뜩 걸린 라키티치의 패스를 발이 아닌 '허벅지'로 받아내 차기 좋게 만들어 버리는 메시.

이 장면 보는데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라키티치의 패스도 정말 좋았는데 허벅지 터치로 라키티치의 패스를 잊게 만들어 버리는 메갓 클래스.

다시 한번 느꼈다. 현재 메시보다 축구 잘하는 선수는 없구나

 

지금 상태라면 현실이 될 수도 있는 '이승우의 돼지불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