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또 처음보네 ㅋㅋ
2013년 MLS 올스타전, 오른쪽 심판은 머리에 요상한 기계를 하나 착용하고 나온다.
그것은 바로 '레프리 캠'
이 레프리 캠은 이제 우리가 처음보는 시점들을 제공해 줄 것이다!
휘슬을 불기전 양 팀 주장인 앙리와 토티를 코 앞에서 보며 악수까지 ㄷㄷ
시작부터 설레는 시점이다.
반칙이 일어나자마 재빠르게 달려가 중재시키는 심판.
그리곤 해당 선수들을 불러 옐로 카드를 주며 경고한다.
근데 선수들 표정이 좀 무섭다 ㄷㄷ
소리랑 같이 보면 ㄹㅇ 생동감 넘친다.
이 영상을 보니 엘 클라시코, 맨더비 같은 큰 경기도 '레프리 캠'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진다 ㅋㅋㅋ
지금 상태라면 현실이 될 수도 있는 '이승우의 돼지불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