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이라는 놈이..." 아스날 홈팬들의 거센 '야유 세례'에 결국 폭발해버린 그라니트 자카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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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이라는 놈이..." 아스날 홈팬들의 거센 '야유 세례'에 결국 폭발해버린 그라니트 자카 (움짤)
  • 재헤아
  • 발행 2019.10.28
  • 조회수 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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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주장 그라니트 자카가 폭발했다.

 

 

오늘 새벽 펼쳐진 EPL 10라운드 아스날과 팰리스의 경기.

2-2 동점 상황에서 아스날 홈 팬들은 교체 아웃되는 자카를 향해 홈 팬들의 거센 야유를 쏟아냈다.

부진한 모습을 보인 캡틴에 대해 불만이 폭발해버린 것.

 

 

야유 세례를 받은 자카는 매우 불쾌해하며, 양 팔을 휘저으며 "더 해보라"는 식으로 반응했다.

또한 한쪽 귀에 손을 갖다 대며 팬들을 더욱 자극했다.

심지어 에메리 감독의 악수도 거부하며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곧장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자카가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상황에서 욕설을 뱉었다고 한다.

홈 팬들의 야유 세례도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자카의 행동은 정말 실드 불가.

경기 후, 현지에서는 자카의 주장직을 박탈해야하며 징계를 줘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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