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라힘 스털링이 '오른쪽 종아리'에 굳이 '총기 문신'을 한 이유 (슬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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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라힘 스털링이 '오른쪽 종아리'에 굳이 '총기 문신'을 한 이유 (슬픔주의)
  • 베실부기
  • 발행 2019.10.27
  • 조회수 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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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크랙 스털링.

많은 축구들팬들 사이에서 억측이 오가는 '총기 문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털링의 오른쪽 종아리엔 'M16 총기' 문신이 새겨져 있다.

이 문신에 대해 기자들이 물어보자 스털링은 이렇게 답했다.

 

"2살때 아버지가 총기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저는 맹세했어요 절대 총기에 손을 대지 않겠다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총기 문신을 새긴거에요."

이런 진지한 답변에 기자들이 조용해 지자 스털링은 "그래서 저는 슛도 오른발로 차요." 라며 분위기를 환기 시켰다 ㅋㅋㅋ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중 한명인데 앞으로 지금보다 100배는 더 떡상했으면 좋겠다!!

 

이강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필독도서 '태클의 정석'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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