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전한 출사표 (소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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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전한 출사표 (소름주의)
  • 재헤아
  • 발행 2019.10.27
  • 조회수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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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던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의 주장 완장을 달고 팀을 이끌던 '해버지' 박지성은 국내에서 치뤄진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출국에 앞서 국민들에게 출사표를 전했었다.

 

 

출사표 시작부터 멘트 미쳤고 ㄷㄷ

 

 

박지성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히는 솔직함과 겸손함.

하지만, 형은 특별한 선수였습니다!

 

 

이 당시 대표팀 유니폼에 '투혼'이라는 글자를 새겼던 것으로 기억한다.

뒷부분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다시봐도 온 몸에 소름이 쫙 돋는 캡틴 박지성의 출사표 ㄷㄷ

화려하진 않지만, 조용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었던 박지성을 감히 나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주장으로 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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