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가 팀 동료들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19-20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뮌헨.
경기 도중, 팀 동료들의 안일한 수비 플레이에 화가 나 호통치는 노이어 ㄷㄷ
상대팀 선수가 노이어 눈치 볼 정도네.
노이어의 PK 선방이 없었더라면, 무승부를 기록할 수도 있었던 뮌헨.
요즘 뮌헨 수비진의 집중력 부족으로 이길 수 있는 경기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보니
노이어가 주장으로써 팀 동료들을 다그치는 모습.
과거 독일 '레전드' 골키퍼 올리버 칸도 종종 극대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지.
노이어에게서 칸의 모습이 보인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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