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개막 기념, 10년 전 '초특급 유망주' 소리 듣던 손흥민의 U-17 월드컵 시절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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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개막 기념, 10년 전 '초특급 유망주' 소리 듣던 손흥민의 U-17 월드컵 시절 (움짤)
  • 재헤아
  • 발행 2019.10.27
  • 조회수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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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파이팅이다!

2019 FIFA U-17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했다.

프랑스, 칠레, 아이티와 함께 C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내일 오전 8시 아이티와 조별 예선 1차전 경기를 펼친다.

 

instagram 'the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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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막을 앞두고 FIFA는 U-17 월드컵이 배출한 스타로 소개된 손흥민.

 

손흥민은 10년 전인 2009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 등번호 17번을 달고 출전한 바 있다.

손흥민은 우루과이, 알제리, 나이지리아전에서 각 1골씩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8강으로 이끌었다.

 

 

우루과이전에서 득점한 손흥민.

득점도 득점이지만, 흥민이의 앳된 얼굴이 더 인상적이다.

 

 

손흥민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장면!

안으로 접고 들어오며 때리는 슈팅은 과거에도 대단했구나!

 

 

마지막으로 나이지리아전에서 기록한 미친 중거리 슈팅 ㄷㄷ

발목힘 실화냐? 우리흥 될성 부른 떡잎이었네!

 

instagram 'the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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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A대표팀 '캡틴'이 된 손흥민은 대회에 나서는 후배들에게 "꼭 멋있는 경기를 하고 왔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 축구 보는 사람들 많이 보이겠다!

그 중 한명이 나야!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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