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존중 칭찬해~~
17/18 시즌 맨시티는 승점 100점이라는 역대급 시즌을 보내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했다.
맨시티가 우승을 확정지은후 치른 스완지전에서 근본 넘치는 에피소드가 발생했다.
3-0으로 앞서고 있는 맨시티에게 PK 찬스가 주어졌고 당시 관중들은 에데르송의 이름을 연호하며 PK 찰 것을 계속 요구했다고 한다.
결국 에데르송은 과르디올라에게 PK를 차면 안되겠냐고 물어보았다.
그러나 펩은 인상을 찌푸리며 "꺼져, 그건 상대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라며 거절했다고 한다.
이미 우승 확정과 대승을 앞두고 있어 상대방을 존중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PK는 제주스가 실축한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다 ㅋㅋㅋ
에데르송이 킥 능력이 좋아 PK 잘 찻을거 같은데 궁금하긴 하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