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유니폼이 되게 이쁘던데 ㅎㅎ
프리미어리그와 맨시티의 레전드 다비드 실바는 19/20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난다.
다비드 실바는 고향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하고 싶다고 했지만 그전에 둥지를 틀것으로 예상되는 클럽이 있다고 한다.
David Silva is set to become the face of Inter Miami.Silva is likely to join the Major League Soccer club next summer.[via @IndyFootball] pic.twitter.com/wvQY7tyadp— Man City | Superbia (@SuperbiaProeIia) September 19, 2019
바로 데이비드 베컴이 회장으로 있는 MLS의 '인터 마이애미' 라는 클럽이다.
이 구단은 마이애미를 연고지로 두고 있고 2018년 창단 되었다.
내년 여름에 다비드 실바가 마이애미에 합류한다면 마이애미의 첫번째 빅딜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된다.
인터 마이애미는 2020년부터 리그에 출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선수로도 뛸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다비드 실바-데이비드 베컴 이라는 의외의 조합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