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김두현.

그의 주무기는 시원하고 정확한 중거리 슛이었다.

 

스페인전 시원한 중거리슛 ㄷㄷ

공 받자마자 그냥 후려버리는 램파두현.

 

'알비온 시절' 데뷔골이 될 뻔한 장면 ㄷㄷ

아쉽게 골대에 맞으며 들어가지 않았다.

 

이건 뭐 거의 레전드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직접 드리블해서 마무리까지 슛차는 폼이 진짜 멋지다 ㄷㄷ

 

 위건 시절 부상만 아니었다면 박지성, 이청용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로 기억남을수도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그 시원한 중거리슛들은 잊지 못한다.

 

지금 상태라면 현실이 될 수도 있는 '이승우의 돼지불백'

움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