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에서 뛰는 스몰링이 이번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겪은 황당한 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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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에서 뛰는 스몰링이 이번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겪은 황당한 일 (영상)
  • 축잘또
  • 발행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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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링이 황당한 일을 당하고 말았다

UEFA유로파리그 묀헨글라드바흐와의 홈 경기를 치른 AS로마의 크리스 스몰링

 

1대0으로 앞선 채 경기가 끝날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묀헨글라드바흐의 프리킥 장면에서

스몰링은 상대 헤딩을 얼굴로 막아내고 볼을 걷어냈다

그 순간 심판은 갑자기 휘슬을 불고 묀헨글라드바흐에게 천금같은 PK를 선물했다

스몰링은 물론이고 AS로마 선수단 모두다 놀라 자빠질 일이었다

분명히 얼굴에 공이 와서 맞았는데 이걸 핸드볼로 보고 심판이 PK를 줬다는 것이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는 VAR이 없기 때문에 다시 돌려볼 수 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미 판정이 내려진 상황에서 항의해도 판정이 뒤집어지지 않는 상황

 

결국 묀헨글라드바흐에게 PK골을 허용하고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이 났다

크리스 스몰링 인스타그램
크리스 스몰링 인스타그램
크리스 스몰링 인스타그램
크리스 스몰링 인스타그램

 

스몰링도 화가났는지 자기의 얼굴과 손이 어디있는지 SNS에 올려서 확인시켜주기까지 했다

VAR이 필요한 이유가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었다

이걸 PK를 줄 생각을 하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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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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