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뉴발란스와 법정공방까지 불사하면서 가슴에 '스우시'를 넣고 싶게 만든 역할을 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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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뉴발란스와 법정공방까지 불사하면서 가슴에 '스우시'를 넣고 싶게 만든 역할을 한 인물
  • 축잘또
  • 발행 2019.10.25
  • 조회수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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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리버풀 명예 이사 정도는 달아줘도 될듯

리버풀이 시즌 시작과 함께 밝혔던 나이키와의 스폰서쉽 계약 진행

뉴발란스와의 스폰서쉽 계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면서 리버풀은 나이키로 

유니폼을 바꾸려고 했는데 최근 뉴발란스에서 계약 사항 위반이라며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소송에 대한 자세한 건 이스타TV 참조>

하지만 그 계약서 조항 자체가 조금은 논쟁의 여지가 있어 리버풀이 나이키로 갈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영국에선 리버풀이 구단주 국적의 얼마 안 된 스포츠 용품 회사를 버리고

역대급 규모의 나이키 스우시를 유니폼에 넣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로

 

NBA 최고의 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꼽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2011년 리버풀의 지분 일부를 매입해 리버풀의 주주로 있다

지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에도 배당금 3,200만원을 챙겼다.

특히나 나이키와 르브론은 조던 다음으로 돈독한 스폰서쉽 사이이기 때문에

르브론의 영향력이 리버풀과의 계약으로 이어지게 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화요일마다 타코만 찾던 르브론이 장사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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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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