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스카우터들중 역대급으로 평가받는 '레전드' 스카우터의 안목 클래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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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스카우터들중 역대급으로 평가받는 '레전드' 스카우터의 안목 클래스 ㅎㄷㄷ
  • 베실부기
  • 발행 2019.10.24
  • 조회수 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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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들이 전부 첼시에 남아있었다면 역대급 팀이 탄생할뻔...

첼시에는 레전드 선수와 더불어 레전드 '스카우터'가 존재한다. 이분의 안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고 한다.

피에르 드 비저, 네덜란드 출신의 전세계적으로 레전드로 평가받는 스카우터이다.

이 분이 발굴한 선수중 유명한 선수들을 알아보자면...

 

드 비저는 1993년 프랑스 샹 브리외에서 열린 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브라질의 호나우두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고 당시 PSV 스카우터였던 드 비저는 호나우두를 영입.

결과는 다 알다시피 초대박...ㄷㄷ 또한 호나우두가 떠나고 영입을 주도했던 반 니스텔루이도 초대박이 나버리며 레전드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2011~2012년 사이 영입한 벨기에 유망주 3인방 (루카쿠, 쿠르트와, 데 브라위너) 모두 드 비저의 작품이었다. 그러나 현재 세명 모두 첼시에는 없지만 다들 탑클래스 선수 잘 성장해 주었다.

 

여담이지만 데 브라위너가 첼시에사 볼프스로 350억에 이적을 갈때 많은 첼시팬들은 좋은 가격에 잘 팔았다고 했지만 드 비저는 노발대발 화를 내며 이런 헐값에 팔았냐고 화를 냈다고 했고 현재 데 브라위너의 몸값은.. 상상 초월이다.

 

또한 위에선 언급을 안했지만 모하메드 살라, 에당 아자르 또한 이분이 발굴한 재능들이다. 

괜히 마스터 스카우터, 레전드 스카우터라고 평가 받는게 아니다. 그러나 좋은 재능을 발굴했지만 유망주들을 임대만 돌리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던 첼시라 유망주들은 첼시에 오래있지 못하고 다 떠나가고 말았다.

현재 스카우터직을 그만두었지만 그의 철학인 '유망주 적극 기용'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첼시!

앞으로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팀중 하나이다. 

 
 

지금 상태라면 현실이 될 수도 있는 '이승우의 돼지불백'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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