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덩크도 한 수 접고 가야..."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가 '13초 만에' 역대급 퇴장을 당한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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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덩크도 한 수 접고 가야..."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가 '13초 만에' 역대급 퇴장을 당한 이유 (영상)
  • 이기타
  • 발행 2019.10.24
  • 조회수 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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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이 레드카드를 뽑기도 전에 장갑을 벗었다.
ⓒ Clutch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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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즌이 개막했다.

터키에선 농구 인기가 높다.

그러자 한 골키퍼가 농구 시즌 개막을 자축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주인공은 심지어 터키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키린틸리다.

 

 

환상적인 앨리웁 덩크다.

본인도 잡자마자 직감했다.

주심이 레드카드를 뽑기도 전에 장갑을 벗었다.

무려 경기 시작 후 13초 만에 벌어진 역대급 사건이다.

13초 퇴장은 터키 프로축구 신기록이다.

 

 

결국 키린틸리의 퇴장으로 팀은 0-2 완패했다.

터키 국가대표 출신이라곤 믿기 힘든 실수다.

NBA 시즌 개막 자축 쇼라고밖엔 해석이 안 되는 플레이다.

정성룡 덩크 슛도 한 수 접고 갈만한 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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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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