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등병 받아라~" 내년 시즌 상무를 '상주부르크'로 만들어줄 '상주상무 입대 지원 선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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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등병 받아라~" 내년 시즌 상무를 '상주부르크'로 만들어줄 '상주상무 입대 지원 선수' 현황
  • 오코차
  • 발행 2019.10.23
  • 조회수 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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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이 예상되는데?

내년 시즌 상주 상무에는 달라지는 룰이 하나 적용된다.

바로 K리그에서 실행하고 있는 U22세 의무출전 조항이다.

현재 다른 팀들은 22세 이하 의무출전을 실행하고 있는데 상주상무는 허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상무도 U22세 의무출전 조항에 포함이 되는데

그로 인해 젊은 스타 선수들이 군복무 겸 지원을 많이 하는 추세다.

현재 지원 예정인 선수들 중에는 전북의 에이스로 거듭난 문선민!

그리고 국가대표 센터백 권경원ㄷㄷㄷ

U20월드컵 스타들도 지원서에 이름을 올린다.

수원의 전세진과 아산의 오세훈이다.

이 선수들은 스무살의 어린선수들이지만 즉시 전력감으로 손새없는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주 입장에서는 굉장한 전력보강이다.

특히 요즘 상무에 입대하여 기량이 발전하는 케이스가 많아 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듯 하다.

내년 '상주부르크' 돌풍 기대해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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