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가 제일 잘했던 걸로 기억" 9년전 '라모스'가 반한 인천 유나이티드 U18세' 감독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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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가 제일 잘했던 걸로 기억" 9년전 '라모스'가 반한 인천 유나이티드 U18세' 감독 클라스
  • 오코차
  • 발행 2019.10.19
  • 조회수 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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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정우 형님 그립습니다...

올해 전국체전 고등부 우승은 인천 유스인 대건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이 팀의 감독은 새로 부임하자마자 전국체전을 우승시켰는데

바로 김정우 감독이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 남아공월드컵 바로 직전 우리나라는 스페인과 평가전을 하는데...

이 때 90분 풀타임 출전했던 라모스는  [스포탈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다.

 

 “한국은 압박에 우리는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기 어려웠다"

"아주 정비가 잘 되어있던 팀"

 

결국 후반에 주전으로 대거 교체한 스페인!

 

그리고 라모스는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로는 김정우를 꼽았다.

 

“좋은 중거리슈팅으로 득점할 뻔 했던 김정우가 좋았다” 김정우는 당시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 사비 알론소 등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들을 상대로 대등한 플레이를 펼쳤다.

 

남아공 월드컵의 숨은 주역이기도 한  뼈정우 형님!

그 이후로 뼈정우만큼 역할을 해내는 미드필더가 나오지 않는게 사실이다.

현역시절과 비슷하게 부드러운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는 김정우 감독!

 

앞으로 더 강해지겠는데 대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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