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패스길을 보네 ㄷㄷ
한 때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던 호나우지뉴가 자선 경기에 출전해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최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자선 경기에서 인디펜던트 산타 페 소속으로 출전한 호나우지뉴는 여전한 축구력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환상적인 ‘노룩 패스’로 동료의 골을 도와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 호나우지뉴의 노룩패스는 4분 8초경.
진짜 클라스 오진다.
패스의 속도나 동료의 움직임 체크 등 모든 것이 완-벽.
전성기가 짧았던게 정말 아쉽다 ㅠㅠ 몸 관리만 잘했다면 정말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가 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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