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가자!"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A매치에서 보여줬던 '역대급' 오프사이드 트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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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가자!"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A매치에서 보여줬던 '역대급' 오프사이드 트랩 ㄷㄷ
  • 재헤아
  • 발행 2019.10.18
  • 조회수 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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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외침 ㄷㄷ

2015년 당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끌던 대한민국은 자메이카와 서울에서 A매치 친선 경기를 가진 바 있다.

당시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을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이끌어 분위기가 한창 좋던 시절이었다.

이제 밑에 글에서 더는 슈틸리케 언급 하지 않겠다.

 

당시 대표팀은 지동원과 기성용, 황의조의 연속골로 자메이카에게 3-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골 장면보다 더 주목 받았던 장면이 있다.

 

 

전반 19분 자메이카가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대표팀이 시전했던 오프사이드 트랩!

캡틴 기성용의 "하나, 둘, 가자!" 구호에 맞춰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던 선수들 ㄷㄷ

당시 굉장한 충격이었다. 오프사이드지만 끝까지 막아낸 정성룡도 대단쓰.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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