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걸리고도 골은 넣고 응급실 갔다" 이동국이 복통이 심해지자 경기 뛰기전에 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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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걸리고도 골은 넣고 응급실 갔다" 이동국이 복통이 심해지자 경기 뛰기전에 한 '이것'
  • 오코차
  • 발행 2019.10.18
  • 조회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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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아파도 골은 넣는 클래슼ㅋㅋㅋㅋ

대박이 아빠로 최근에는 더 많이 알려진 이동국!

그는 대한민국 k리그의 살아있는 레전드다. 

꾸준한 몸관리와 실력으로 현재까지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이런 그의 과거 맹장 스토리를 가져왔다.

2005년 포항 시절 이동국은 복통이 심해 응급실에 가면서까지 경기를 소화해냈다.

하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입원을 하게 되었고 맹장염이란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이동국은 이렇게 말한다.

"뼈가 부러지지 않는 이상 뛰어야 된다 생각했다"

 

 

"몸이 약해져서 그런가 보다 하고 아플 때 마다 고기를 왕창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희생정신과 허당끼를 동시에 보여준 이동국ㅋㅋㅋㅋ

더 놀라운 건 맹장염에 걸리고 나서조차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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