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K리그1 2019 파이널라운드 미디어 데이에 참석한 대구FC 선수단 대표 정승원.
최근 정승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에 한 장씩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유는 정승원이 U-22 대표팀에 뽑힌 뒤 SNS에 '오늘부터 1일 1사진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
하지만 이를 두고 정승원은 "원래는 그게 아닌데 내용이 약간 와전이 돼 오늘부터 '1일 1사진'으로 됐더라고요"라며 쑥스러워 했다.
그래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루에 한 장씩'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는 정승원.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어머니께서 한 말씀 하시더라고요. '아들, 약속은 지켜야지' 하셔서 그 말을 열심히 지키고 있어요"라며 웃었다.
어머니의 팩폭 ㅋㅋㅋ 어머니 말씀은 무조건 들어야지!
최근 베트남 포털 사이트에서 정승원의 화보 기사가 나올 정도로 해외까지 진출한 정승원의 잘생김.
어느덧 정승원의 인스타 팔로워 수는 8만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이다.
올해 안에 10만 팔로워 달성이 목표라던데, 이 기세라면 이번 달 안에도 충분히 달성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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