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친듯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잘츠부르크 황희찬.

최근 오스트리아 '압세이츠'라는 매체는 리그에서 누가 가장 효과적인 드리블 돌파를 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올 시즌 오스트리아 리그 최고 드리블러는 황희찬인것으로 밝혀졌다.

황희찬은 무려 70%의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리그에서 유일하게 70%를 기록했다. 그 외의 선수들은 60%대이다.

황희찬은 90분당 드리블 횟수 2위와 드리블 성공률 1위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7.22회 드리블을 시도했고, 이는 공동 2위 기록이다.

진정한 크랙으로 성장했구나 ㄷㄷ

 

 

황희찬이 올 시즌 확실히 진화했다는게 수치로 나타나는군.

오스트리아 리그의 수준이 그렇게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찌됐든 대단한 건 사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모습 꾸준히 유지한다면, 빅리그 진출은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계속 흥하자 황희찬!

사진 출처 - 오스트리아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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