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기자회견 후 연락 두절' 아무런 소식 못 듣는 축구대표팀 놔두고 '평화올림픽' 외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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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기자회견 후 연락 두절' 아무런 소식 못 듣는 축구대표팀 놔두고 '평화올림픽' 외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 축잘또
  • 발행 2019.10.15
  • 조회수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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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정당한 움직임인가

평양에 입성한 대표팀에게선 아무런 소식조차 들을 수 없다

대한축구협회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북한과의 경기를 위해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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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입국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기자회견 소식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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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메일이나 팩스 왓츠앱 등으로 연락을 취할 예정이었던 대표팀은

경기 감독관으로부터 받은 기자회견 사진 몇 장 이외에는 전혀 소식이 없다.

현재로선 경기장 상황이나 대표팀 분위기 등을 전혀 파악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다

생중계가 무산된 상황에서 아무런 통신조차 할 수 없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은 우리와는 다른 것 같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30일 청와대에서 청와대 직속 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 19기 자문위원 출범식에서 2023 서울과 평양 공동올림픽 실현을 위해

힘써달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 체전 개막식 기념사에서도 2023년 평화올림픽이 

남북간 단절을 풀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서울시가 앞장서 달라했다

하지만 당장 평양에 가있는 대표팀은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먹고 있고 어떻게 자고 있는지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당장 북한에 들어가는 순간 우리는 미국 입국에

약간의 저항이 발생하고 제한을 받을 수 있는데 이에 대응하는 조치 없이

무작정 북한과 친해져달라 말하고 계시다.

쌀 5만톤을 보내도 축구를 못보는 우리와 달리 쌀 10kg의 암표값으로 

경기를 볼 수 있는 북한 주민들. 정당한 권리마저 빼앗는 북한에게 우리는 

무엇을 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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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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