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차세대 주포' 아브라함이 나이지리아가 아닌 잉글랜드로 국가대표를 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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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차세대 주포' 아브라함이 나이지리아가 아닌 잉글랜드로 국가대표를 택한 이유
  • 축등학생
  • 발행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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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승점을 책임지고 있는 차세대 주포 '타미 아브라함' 

타미 아브라함은 아버지가 나이지리아 국적이기에 잉글랜드와 함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저번 A매치를 앞두고 잉글랜드가 아닌 나이지리아에서도 아브라함에게 국가대표팀 합류를 설득하였다.

하지만 아브라함의 선택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삼사자 군단이였다. 

잉글랜드를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토트넘의 공격수이자 잉글랜드의 주전 공격수 케인의 영향이 컸다. 

아브라함은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이 잉글랜드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케인을 어렸을 때부터 보고 성장해왔다. 나에게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그의 기술과 능력을 보고 배우기 위해 여기에 왔다”

“내 꿈은 항상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는 것이었다. 나는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

현재 EPL 득점 공동 순위에 아구에로와 함께 올라있는 아브라함의 합류로 삼사자 군단은 또다른 공격 옵션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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