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과이어 vs 맨다이크...?", 불과 몇 년 사이 '바뀌어버린' 둘의 운명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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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과이어 vs 맨다이크...?", 불과 몇 년 사이 '바뀌어버린' 둘의 운명 ㅋㅋㅋㅋㅋㅋ
  • 이기타
  • 발행 2019.10.15
  • 조회수 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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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한다.

 

반 다이크와 맥과이어는 각각 리버풀과 맨유에서 핵심 수비수다.

몸값만 해도 천 억이 넘는다.

특히 리버풀 입장에서 반 다이크의 존재는 천군만마다.

그런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지금 상황을 예상했던 이는 아무도 없다.

 

 

특히 반 다이크는 이적 과정에서도 사우스햄튼의 반대가 심했다.

그럼에도 리버풀은 그의 대체자를 구하지 않고 기다렸다.

그 기다림에 감동한 반 다이크는 끝내 리버풀로 이적하기 이르렀다.

그런데 사실 불과 7년 전까지만 해도 본인이 리버풀로 이적하리라 예상하진 못 했을 거다.

 

ⓒ 반다이크 트위터

 

컴 온 맨유!!!!

지금의 미래는 전혀 예상치 못했을 거다.

맨다이크라니..

상상조차 어렵다.

그러면 매과이어는 어땠을까.

 

ⓒ 맥과이어 트위터

 

콥과이어 될 뻔했다.

심지어 저 당시 리버풀은 암흑기였다.

둘 영혼이 바뀐 것 같다.

핵심 수비수 두 명의 바뀌어버린 운명이다.

오늘의 가르침.

한 번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한다.

 

[야축TV 주경야축]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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