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한다.
반 다이크와 맥과이어는 각각 리버풀과 맨유에서 핵심 수비수다.
몸값만 해도 천 억이 넘는다.
특히 리버풀 입장에서 반 다이크의 존재는 천군만마다.
그런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지금 상황을 예상했던 이는 아무도 없다.
특히 반 다이크는 이적 과정에서도 사우스햄튼의 반대가 심했다.
그럼에도 리버풀은 그의 대체자를 구하지 않고 기다렸다.
그 기다림에 감동한 반 다이크는 끝내 리버풀로 이적하기 이르렀다.
그런데 사실 불과 7년 전까지만 해도 본인이 리버풀로 이적하리라 예상하진 못 했을 거다.
컴 온 맨유!!!!
지금의 미래는 전혀 예상치 못했을 거다.
맨다이크라니..
상상조차 어렵다.
그러면 매과이어는 어땠을까.
콥과이어 될 뻔했다.
심지어 저 당시 리버풀은 암흑기였다.
둘 영혼이 바뀐 것 같다.
핵심 수비수 두 명의 바뀌어버린 운명이다.
오늘의 가르침.
한 번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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