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XX' 잉글랜드 선수들 향한 일부 질 나쁜 불가리아 팬들의 인종 차별에 불가리아 대표팀 주장이 한 행동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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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XX' 잉글랜드 선수들 향한 일부 질 나쁜 불가리아 팬들의 인종 차별에 불가리아 대표팀 주장이 한 행동 (영상)
  • 축잘또
  • 발행 2019.10.15
  • 조회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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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제발 없어지길 바란다

자칫 위험한 상황까지도 이어질 뻔 했다

불가리아에서 열린 유로 2020 예선 불가리아와 잉글랜드의 경기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래쉬포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불가리아는 초반부터 일격을 맞았고 일부 팬들이 그 떄부터 

원숭이라고 흑인 잉글랜드 선수들을 인종차별하는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또한 수비수로 선발 출장한 타이런 밍스도 인종차별 구호를 듣자 

주장 해리 케인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케인은 규정에 따라 주심에게 이를 알렸다

주심은 방송을 통해 인종 차별 구호가 계속되면 경기를 중단한다고 알렸지만 일부 팬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계속 인종차별 구호를 이어나갔다

심지어 나치 경례까지 하는 등 몰상식한 행동을 관중석에서 보여줬다

케인은 다시 한번 주심에게 이를 알렸고 실제로 주심은 일정 시간 동안 경기를 중단했다.

하프타임이 되자 불가리아의 주장 이반 포포프는 라커룸으로 들어가다가 

인종차별을 하는 팬들에게 다가가 인종차별 구호를 더는 하지말라며 항의했다

인종 차별을 당한 래쉬포드는 SNS에 포포프의 행동을 잊어선 안된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자국민의 무지한 행동에 대표팀 주장이 가서 항의하는

불가리아로선 상당히 민망한 상황을 맞이했다.

제발 인종차별, 그리고 나치 경례 이런건 제발 없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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