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떄 호날두 메시를 뒤이을 선수로 주목 받았던 노르웨이 신성 마틴 외데고르
레알 마드리드에 어린나이에 입단했지만 성장세가 더뎌 점차 잊혀지는 듯 했지만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를 온 후로 급격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노르웨이 대표팀에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출장기회를 받아온 외데고르는
지난 주말 스페인과의 유로2020 예선전에 출전했다
외데고르는 노르웨이가 단 37%의 점유율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경기 스탯을 보여줬다
Martin Ødegaard vs Spain:100% dribble success91% pass accuracy65 touches39 passes completed7 duels won4 dribbles completed4 chances createdIt was a big game for him and with only 37% of Norway's possession he did this.Excellence. pic.twitter.com/siHiU7cxDo— UtdArena. (@utdarena) 2019년 10월 12일
드리블 100% 성공에 패스 정확도 91% ㄷㄷㄷ
특히 후반에 몰아칠 때에는 외데고르의 역할이 매우 컸다.
노르웨이는 막판 극장골로 스페인과 1대1로 비겼고
아직 본선 진출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다
외데고르의 성장에 레알 마드리드가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외데고르와 레알 마드리드는 2015년에 6년 계약을 했기 때문에
2021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한다
[야축TV 주경야축]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