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임팩트 갑" EPL 선수 랭킹 11위까지 기록했던 설기현이 '레딩 시절' 보여준 대단한 클라스 ㄷㄷ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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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임팩트 갑" EPL 선수 랭킹 11위까지 기록했던 설기현이 '레딩 시절' 보여준 대단한 클라스 ㄷㄷ (움짤)
  • 재헤아
  • 발행 2019.10.13
  • 조회수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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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울버햄튼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레딩으로 이적했던 설기현.

2006년 7월부터 2007년 8월까지 1년정도 몸 담았으나, 입단 초기에는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펼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설기현의 패턴에 익숙해진 상대팀 선수들에게 쉽게 막히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EPL 선수 랭킹 11위에 오르기도 했던 설기현의 레딩 입단 초기 모습을 다시 보도록 하자.

 

 

이 골은 아직도 생생할 정도.

그만큼 충격적이었고 대단했다. 

 

 

세레모니도 접어버리신 접기현 성님 ㅋㅋㅋ

 

 

접는 동작은 진짜 월클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하긴 설기현 정도의 피지컬을 가진 선수가 저렇게 부드럽게 접어버리면 수비수들이 속을 수 밖에 없지.

 

 

크로스의 정확도도 얄짤 없었지 ㄷㄷ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지금의 EPL도 재미있지만, 저 시절 박지성,이영표,설기현 등이 있던 EPL이 그립다.

저 때는 EPL BGM부터가 넘사벽!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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