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압수!" UN 대북제재 방침에 따라 국대 선수들이 교육 받은 '금지되는 수칙' 수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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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압수!" UN 대북제재 방침에 따라 국대 선수들이 교육 받은 '금지되는 수칙' 수준 ㄷㄷㄷ
  • 오코차
  • 발행 2019.10.13
  • 조회수 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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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도 안돼~

이제 이틀 뒤면 우리나라와 북한의 월드컵 2차예선이 평양에서 이루어진다.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일인데 그만큼 많은 제한이 따른다.

그래서 방북에 앞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UN 대북재제에 따른 주의사항 교육을 들어야 했다.

그 내용을 알아보자.

일단 북한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소지품이 많지 않은데  미국산 노트북을 들고가면 안된다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미제라서 그런거 같은데 축구협회는 우리나라 스폰서가 나이키라는점이 덩달아 걱정이 되었다.

고로 우리나라 선수들은 나이키 제품을 꼭 그대로 다시 잘 가져와야 한다. 놓고 오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핸드폰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베이징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모두 맡기고 가야한다 ㄷㄷㄷ

요즘 시대에 이런 상황이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이렇게 된이상 경기에 집중해서 

평양 찢고 오즈아~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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